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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드 : 아두이노 메가

통신 : 블루투스(HC-06)



<회로도>


<실제 배선>



<구동 앱>

Play스토어에서 '블루투스 컨트롤'로 검색하면 나오는 앱을 깔면 된다.


키 설정에 들어가서 이렇게 설정


이제 아두이노를 구동시키고 블루투스 페어링을 시킨 후 동작 테스트를 하면 된다.

페어링은 먼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서비스를 켠 후 '장치검색' 버튼을 누르고 설정하면 된다.

HC-06모듈이 잡힐텐데, 초기 비밀번호는 보통 1234나 0000이다.

페어링이 되면 불켜기, 불끄기를 눌러 보면 된다.


<소스코드>

void setup() {

  Serial.begin(9600);

  Serial1.begin(9600);

  while (!(Serial && Serial1)){

    ;

  }

  pinMode(2, OUTPUT);

}


char c;

void loop() {

  if (Serial1.available()) {

    Serial.write(c = Serial1.read());

    if(c == '1'){

      digitalWrite(2, HIGH);

    }else if(c == '2'){

      digitalWrite(2, LOW);

    }

  }

}


<이후>

이 방법은 응용이 무궁무진하다.

단순하게 LED를 켜는 것에서부터, 모터를 동작시킬 수도 있다.

릴레이를 사용하면 DC로 동작하는 기기 뿐만 아니라, AC로 동작하는 기기도 제어할 수 있다.

(*릴레이 : 전기신호로 껐다 켰다 하는 스위치라고 이해하면 됨)

당연히 공장에서 쓰는 3상 전기도 제어할 수 있을 것이다.

통신모듈을 바꾸면 거리상으로도 제약이 크게 없다.

근거리를 지원하는 HC-06이 아닌 100m의 통신거리를 가지는 class1 블루투스 또는 LoRa통신기술을 사용하면 엄청 장거리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. WiFi로는 당연히 더 먼 거리도 가능하다.


<추가 이야기 : LoRa>

LoRa가 나온 김에 간단히 적어 보면, Lora는 이론상 14km까지 통신이 가능하다고 한다. 이렇게 먼 거리까지 커버하는데도 배터리 하나로 10년간 동작할 수 있다고 한다. 게다가 모듈의 값도 싸다.

(물론 이 이야기는 모두 이론적인 이야기다. 장애물이 없는 개활지라야 이 정도가 가능한 것 같고, 도심에서 테스트해본 분의 말에 따르면 300m를 넘으면 끊길 때가 있다고 한다)

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들을 방문해서 보자.


통신업계에 일고 있는 변화 - 왜 LoRa 기술을 사용해야 할까?

https://netmanias.com/ko/?m=view&id=blog&no=12512


LoRa는 대체 얼마나 멀리 가는가?

http://cafe.naver.com/arduinostory/8588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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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클레잇